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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디지털 전환기 교통의 변화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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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주 교수, 교통시스템공학과] 제4차 산업혁명이란 표현을 우리는 많이 사용하고 있다. 사회 사상가인 제레미 리프킨 (Jeremy Rifkin)에 의하면 이 표현은 옳지 않다고 한다. 아직도 3차 산업혁명이 진행 중이란다. 클라우스 슈밥이 이미 사용한 것도 있지만, 옳다 그르다라는 논란을 떠나 필자가 느끼는 것은 적어도 우리가 디지털 변환기에 있는 것은 틀림없다. 얼마 전 모바일 바르셀로나 월드콩그레스를 다녀온 후 이러한 믿음은 적어도 나에게는 더욱 확고해졌다. (하략) 2018년 3월21일 국토매일 기사 원문보기
856
작성자
이솔
작성일
2018-03-21
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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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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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문재인 정부의 역사적 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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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규 교수, 정치외교학과] 오는 4월 남북 정상회담과 5월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다. 최근 한반도 관련 상황 변화는 실로 정신이 어지러울 정도다. 김정은 위원장의 유화정책은 어느 정도 예견 가능한 것이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북미대화를 전격 수용한 것은 각국 외교안보 전문가들을 크게 당혹스럽게 했다. 상대의 예측 범위를 넘어 허를 찌르는 ‘트럼프다운’ 대응이었다. 측근들마저도 놀랐을 것이다. (하략) 2018년 3월19일 서울경제신문 기사 원문보기
854
작성자
이솔
작성일
2018-03-19
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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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규.jpg
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853
[칼럼] 각자 잣대로 본 인물판단, 평가자 오류 막기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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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교수, 심리학과] 생각의 힘은 정말 엄청나지만 다양한 오류 요인들이 존재한다. 그중 심리학에서 많이 언급되면서도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는 두 현상이 '후광 효과(halo effect)'와 '대수의 오류'다. 후광 효과는 들어 본 사람이 꽤 많을 것이다. 이는 '어떤 대상이나 사람의 한 측면에 대한 견해가 그 대상이나 사람의 다른 측면에 대한 평가에도 강하게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통칭한다. (하략) 2018년 3월16일 매일경제신문 기사 원문보기
852
작성자
이솔
작성일
2018-03-16
7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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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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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AI시대, 보안 종합점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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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화 명예교수, 소프트웨어학과] 이번 CES 2018에서 그동안 개발한 AI 소프트웨어 역량이 하드웨어 칩으로 구현됨으로써 속도와 가격의 혁신을 얻을 수 있음을 보여줬다. 향후 퀄컴이나 인텔과 엔비디아의 경쟁은 이런 변화를 가속화할 것이고, 우리 일상에 사용되는 수많은 소비자 제품이 AI 칩을 기본으로 채택돼 AI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가상 비서와 연동하거나 내장되는 것은 이제 기본기능이 되고, 아마존 알렉사가 리드하는 이 시장에 구글의 어시스턴트와 삼성의 빅스비는 본격적인 도전장을 내밀었다. 가정용 로봇이나 호텔, 공항, 쇼핑몰에서의 서비스 로봇은 더욱 일상화되고 있다. (하략) 2018년 3월14일 디지털타임스 기사 원문보기
850
작성자
이솔
작성일
201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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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화.jpg
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849
[칼럼] 정온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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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표 교수, 약학과] 어릴 적 과히 정갈하지 않은 이발소에서 머리를 깎다가 곰팡이에 된서리를 맞은 적이 있었다. 두피에 마늘즙이나 식초를 바른다거나 백열전등으로 지진다거나 하는 민간요법을 동원해 보았지만 곰팡이는 쉽사리 떨어지지 않았다. 내 기억에 곰팡이는 ‘강한 적’이었다. 지구상에는 약 150만종의 곰팡이가 있다고 한다. 엄청난 숫자다. 그중 식물에 쉽게 침입하는 곰팡이는 27만종, 곤충에는 5만종 정도가 있다고 한다. 반면 포유동물에 질병을 일으키는 곰팡이의 숫자는 수백 종에 불과하다. 인간 입장에서 보면 다행스러운 일이기는 하지만 그런 차이는 왜 생겨났을까? (하략) 2018년 3월14일 경향신문 기사 원문보기
848
작성자
이솔
작성일
201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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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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