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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아주통일연구소와 조정훈 아주통일연구소장이 '2019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대상'에서 꼽혔다. '2019 대한민국지속가능혁신리더대상'은 지난 5일 정치와 사회, 경제,교육, 체육, 문화, 예술, 환경 등 전 분야에 걸쳐 지속적인 혁신을 바탕으로 해당 분야에 기여한 지자체·기관·법인 및 단체·개인 리더를 발굴하고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공자의 공로와 우수모범사례를 널리 알려 정부, 공공기관, 기업 등에 확산, 유도는 물론 소개와 격려로 국가와 사회발전 구축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시행하는 행사로, 머니투데이와 더리더가 주관했다. 우리 학교 아주통일연구소는 통일교육연구 부문에서 국회 상임위원장 표창을 받았고, 조정훈 아주통일연구소 소장은 통일발전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이번 시상은 공모와 추천을 통해 신청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후 후보자를 1차 선정하고 1차 선정된 후보자들은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들의 현장실사 등을 통해 평가하여 2차 후보자를 선정했다. 마지막으로 조직위원회 심사위원들의 평가 결과를 종합적으로 논의해 최종적으로 본상 12점과 국회 상임위원장 표창 38점이 선정했다. '2019 대한민국지속가능혁신리더대상'의 조직위원으로는 박성득 한국해킹보안협회 회장(전 정보통신부 차관), 박환희 전국시도의정회협의회 사무총장, 안민호 숙명여자대학교수, 오승곤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교수, 임정혁 변호사(전 대검차장, 서울고검장)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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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0
- 작성자변재우
- 작성일201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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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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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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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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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변재우
- 작성일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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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변재우
- 작성일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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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에서 한국약제학회와 아시아약학연합(Asian Association of Schools of Pharmacy)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아시아약학연합 국제학술대회'가 열렸다. 아시아약학연합 국제학술대회는 오는 5일까지 종합관에서 ‘Impact of Rapidly Changing Environment on Pharmacy Education, Practice and Pharmaceutical Sciences in Asia’를 주제로 진행된다. 학술대회 기간동안 아시아 각국의 학생과 교수진, 연구자를 비롯해 산업계의 저명한 학자들이 참여해 연구 성과에 대한 강연과 심포지엄, 포스터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아시아약학연합은 아시아 약학 교육의 발전과 협력을 위해 지난 2001년 설립됐다. 회원으로 한국과 일본, 중국, 대만, 인도, 오스트레일리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 각국의 약학대학들과 제약바이오 기업 및 헬스케어 관련 단체들이 가입해 교류중이다. 1일차에는 ‘아시아 국가의 의약품 허가 및 진출방안’이라는 주제로 각 국가별 허가제도에 대한 강연과 국내 제약사의 아시아 지역 진출에 관한 경험이 공유된다. 이 섹션에는 중국과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 5개국 허가담당자들이 초청됐다. 2일차와 3일차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Where do we go?: 4th Industrial revolution and future technology’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이 마련된다. 그 외에도 △Pharmacovigilance & Social Pharmacy(PV) △Drug Discovery(DD) △Pharmaceutics/Biopharmaceutics(PB) △Biomedical Big Data(BB) △Pharmacokinetics/Pharmacodynamics(PK/PD) △Pharmacy Education(PE) △Precision Pharmacotherapy(PP) 분야에 대한 심포지엄이 열린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아시아 지역의 약학·제약 과학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학생과 교수진, 연구자들 간의 교류 기회가 제공되고, 건강기능성 식품의 제제화에 대한 포럼도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가자들간의 관련 분야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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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
- 작성자변재우
- 작성일201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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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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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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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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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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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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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학기 '강의페어링’을 수강한 학생들의 결과물을 공유하고 시상하는 자리가 지난 20일 마련됐다. 강의페어링은 2개 이상의 전공이나 교양수업에서 하나의 연구 주제를 선정해 과제를 해결하는 활동으로, 지난 2015년부터 9학기째 총 177명이 참여중인 학생 자발적 융합활동이다. 대학교육혁신원 산하 다산융복합교육센터에서 주관하고 있다.강의페어링 수업은 공모전을 비롯해 포스터 전시와 발표, 평가가 진행됐다. 공모전 우수상을 받은 연구 주제는 ▲페미니즘의 미러링은 지속적인 효과를 가져오는 전략인가(사회학개론+외국의현대문학) ▲언어는 어떻게 인간을 지구의 정복자로 만들었나(서양지성사와철학+언어심리학) ▲게임을 통한 서양지성사 교육(서양지성사와철학+게임의이해) ▲웹소설 트렌드에 투영된 현대인의 내적 욕구 고찰(영어데이터분석기초+문화콘텐츠학입문) 등이다.그 외 장려상을 받은 연구 주제는 ▲3세대 유전자가위 사용의 규제와 허가(서양지성사와철학+미생물학) ▲수능 한국사 정답선지 분석을 통해 본 수능 한국사 문제의 출제방향 (한국사입문+컴퓨터와인간) ▲영화 편집 기법에 대한 변증법적 관찰(서양지성사와철학+영화의세계) ▲우리나라는 난민을 받아들여야 하는가(현대사회의윤리+동양고전철학) ▲게임이 시간 아깝다고 생각하는 당신에게(영상콘텐츠제작과실습+연극과문화사) ▲R을 통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분석(사:시대와정신+컴퓨터와인간)이 있다.정명윤 학생(우수상 수상)은 "지난 학기에 배웠던 기술을 주도적으로 사용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다양한 분야를 연결시키는 법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이를 통해 얻은 결과가 흥미로워서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조수연 학생(우수상 수상)은 "내가 좋아하는 분야와 실제로 일을 했던 분야를 접목시켜 더 재밌게 할 수 있었고, 강의페어링을 통해 얻은 아이디어의 결과물을 가지고 친구들, 교수님 앞에서 이야기 하는 자리가 특히 좋았다"고 말했다.송하석 다산융복합교육센터장은 “강의페어링은 자기주도성과 융복합 사고력 함양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프로그램임에도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것은 홍보의 부족 탓도 있지만 현실적인 지원도 매우 부족한 상황”이라며, "연결지성이라는 아주비전4.0의 실현을 위해서도 강의페어링에 대한 학교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강의페어링은 2017학년도 1학기부터 수강신청을 통해 수강할 수 있고, 교양선택 1학점과 공모전 참여에 따라 상장과 부상이 주어진다. 지난 2018학년도 1학기부터 허브형 융합교육프로그램의 확장을 위해 강의페어링에서 강의페어링1,2,3로 3개 교과목으로 변경됐고, 올해 2학기에도 수강신청 기간에 강의페어링1,2,3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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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8
- 작성자변재우
- 작성일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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