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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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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8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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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삼성전자와 ‘대학 산학협력교수 양성 사관학교’ 운영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산업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가 대학에서 산학협력교수로 성공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협약식은 13일 오전 율곡관 제1회의실에서 열렸다. 협약식에는 우리 학교 최경희 산학부총장, 이중섭 기획처장, 이채우 전자공학과 학과장과 LINC+사업단의 김영호 산학협력교수, 임군진 팀장 및 직원들이 참석했다. 삼성전자에서는 무선사업부 최주호 전무, 이광헌 상무, 김희수 차장이 함께 자리했다. 양 측은 산업 분야 전문 영역의 고숙련 전문가를 대상으로 대학 산학협력교수로의 성공적인 전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주대학교 ‘LINC+ 지역사회·기업 혁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산학협력창업교육원에서 주관·운영한다. 학교는 산업체 전문가를 산학협력 펠로우로 임명해 산학협력에 대한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관련 학과와의 매칭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학생 교육 현장과 산학 협력 프로그램에의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실질적인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학교가 커리큘럼 개발·운영 및 인적·물적 인프라 활용을 지원하고 삼성전자는 프로그램 운영에 소요되는 운영경비를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제1기 과정 참여자는 우리 학교와 삼성전자가 공동 선발한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개발직(HW, SW, 기구) 수석급 교육생 10명 내외의 인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오는 7월26일부터 6개월 간 공통 이론 교육이 마련되며 관련 학과(기계공학과, 전자공학과, 소프트웨어학과 등)와의 연계로 체험 교육도 진행된다. 최주호 삼성전자 전무는“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실무 경험이 풍부한 기업 전문가들이 대학으로 성공적으로 전직하는 모범 사례가 창출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함께 노력해갈 것”이라며 “더불어 실질적 협력 확대를 통해 산·학 상생형 성과를 확산해갈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우리 학교 최경희 산학부총장은 “대학 산학협력교수 양성 프로그램을 아주대학교에서 처음 운영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 프로그램이 모범 사례로 남아 여러 대학과 지역사회·기업에 전파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 부총장은 이어 “산업체 우수 전문가들에게는 지속적으로 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고, 대학에는 실무 경험과 실전적 자질을 갖춘 맞춤형 산학협력교수 요원의 안정적 수급모형으로 정착하게 되는 선도적 산학협력 모델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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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6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7-07-14
- 8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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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4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7-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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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보건 복지 교육 및 연구에 긴밀히 협력해갈 계획이다. 우리 학교에서는 약학 대학이 이번 협약을 주도했다. 지난 7일 오후 율곡관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우리 학교 유희석 총장직무대행과 최영현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원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이를 교환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경희 산학부총장, 이범진 약학대학장, 김수동 글로벌제약임상대학원장, 김소희 약대 학과장, 박영준 약대 교수, 박귀례 약대 교수가 함께 자리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는 정례헌 경영본부장, 안인환 보건산업교육본부장, 조기형 보건생명교육본부장, 최승희 교육지원부장, 윤나비 질병관리교육부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보건 복지 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 및 교재 개발 협력 ▲정책 개발 및 조사 연구 ▲인재 양성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에 협력키로 했다. 최영현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원장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며 “실질적인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다방면으로 최대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유희석 총장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 실질적인 협력하는 관계를 잘 구축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작은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진다면 큰 성과를 만들어 낼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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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2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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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0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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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정책대학원(원장 김흥식)과 국제학부(학부장 박성빈)가 공동으로‘초(超)네트워크 사회를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일차세대학술포럼을 지난 1일 교내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14번째를 맞이한 한일차세대학술포럼은 한일 양국의 차세대 연구자들이 참석하는 가장 큰 국제학술대회로 유희석 총장직무대행을 비롯해 장제국(동서대 총장) 한일차세대학술포럼 대표,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 그리고 권철현 前주일대사 등과 300여명의 양국 연구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국제관계, 정치·법률, 경제·경영, 역사, 언어·문학, 사회·젠더, 종교·사상, 민속·인류, 문화·예술, 기획세션 등 10개 분과로 나눠 한일 양국이 공통으로 직면한 현실과 대응방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우리대학을 비롯해 동서대, 서울대, 고려대 등 국내 24개 대학과, 일본 도쿄대, 와세다대, 게이오대 등 37개 대학의 석박사 과정의 연구자들이 발표자 및 지정토론자로 대거 참가했다. 장제국 대표는 개회식에서 “한일 양국 차세대 리더들이 초(超)네트워크 사회를 맞아 기존의 틀을 초월한 공통과제 설정과 연구수행능력을 갖추어 세계적 연구성과를 거두는 연구자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도 축사를 통해 한일 양국은 ‘오랜 역사와 전략적 이해를 공유하는 이웃나라’임을 강조하며 “양국의 신진 연구자들이 다른 연구자의 의견에도 귀를 기울여 상호이해를 도모하고 깊은 우정과 신뢰관계를 구축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의 준비위원장이었던 우리학교 박성빈 일본정책연구센터장은 “제4차 산업혁명, 저출산・고령화 등 한일 양국은 공통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어 한일 양국의 신진연구자들이 지혜와 경험을 공유하고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한일차세대학술포럼이 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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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8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7-07-03
- 7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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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6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7-07-03
- 8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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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4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7-06-30
- 7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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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2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7-06-30
- 7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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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0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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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8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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