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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13] 김동연 총장, 경기도교육연구원 심포지엄서 기조강연 위치 확인

김동연 총장이 13일 경기도교육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교육연구원 개원 3주년을 기념하여 열렸으며 교육 정책가, 교육 연구자, 교사,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의 축사에 이어 무대에 선 김동연 총장은 ‘한국 교육과 유쾌한 반란’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김동연 총장은 이재정 교육감의 적극적 추천으로 이날 강연자로 선정되었다. 김 총장은 우리 사회 변화의 큰 두 물줄기로 ‘4차 산업혁명’과 ‘다수 대중의 내재된 분노’를 들며 이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정답’이 아닌 ‘자기 답’을 찾는 인재를 길러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총장은 “더불어 단절된 계층 사다리와 같은 사회 구조의 모순을 고쳐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러한 사회 구조적 문제의 해결을 돕기 위해 아주대학교가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도 소개했다. 우리 학교는 학생이 스스로 하고 싶은 공부와 활동을 과목으로 만드는 ‘파란학기제-아주 도전학기 프로그램’과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전액 장학금으로 해외에 보내주는 “After You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김동연 총장의 기조강연에 이어 ▲김기수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의 '미래 한국 교육의 교육철학적 기초-진단, 과제 그리고 방향' ▲이혜정 경기도교육연구원 부연구위원의 '미래 사회를 위한 교육제도 혁신' ▲장슬기 교육과정디자인연구소 소장의 '한국의 교육현장 속에서, 미래학교를 찾다' 강연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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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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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13] ‘아주 유쾌한 반란 기금’ 기부 이삼구 해동산전 회장에 감사패 위치 확인

우리 학교에 기부금을 쾌척한 이삼구 해동산전 회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이 13일 율곡관 총장실에서 열렸다. 이삼구 회장은 ‘아주 유쾌한 반란’ 기금을 기부했다. ‘아주 유쾌한 반란’ 기금은 ▲AFTER YOU 프로그램 ▲파란학기제 등 우리 학교의 주요 프로그램들에 활용되고 있다. 감사패 전달식에는 이삼구 해동산전 회장과 우리 학교 김동연 총장, 최경희 산학부총장, 조영호 경영대학원장, 박호환 경영대학장, 이중섭 기획처장, 조재형 학생처장이 함께 자리했다. 김형균 아경장학재단 이사장도 참석했다. 김동연 총장은 아주가족을 대표해 이삼구 회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삼구 해동산전 회장은 우리 학교 경영대학원 동문으로 현재 축구부 후원회장을 맡고 있다. 이 회장은 그동안 우리 학교 학생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금을 기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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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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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12] 기부금 쾌척 이승준 명예교수·김성우 동문에 감사패 위치 확인

우리 학교에 기부금을 기탁한 이승준 건축학과 명예교수와 김성우 동문(원스톤 대표, 물리 86)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이 12일 오후 율곡관 총장실에서 진행됐다. 이승준 명예교수와 김성우 동문은 각각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총장과 이중섭 기획처장, 조재형 학생처장, 이규인 건축학과장, 염동일 물리학과장, 조두진 물리학과 교수가 함께 자리했다. 이승준 건축학과 명예교수는 건축학과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 기부를 약정했다. 이 명예교수는 지난 1988년부터 우리 학교 강단에 서 왔고 올 8월 정년퇴임했다. 김성우 원스톤 대표(물리학과 86학번)는 장학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 약정했다. 이 기금은 ‘원스톤장학금’이라는 이름으로 학생들에게 지급된다. 김 대표는 지난해 8월에도 1000만원을 쾌척한 바 있다. 김 동문은 광학 부품 기업 원스톤을 운영하고 있다. 원스톤은 카메라 렌즈를 비롯한 광학 제품을 설계·제작한다. 김동연 총장은 기부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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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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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11] 최권영 교수팀, CJ제일제당 국내 유일 연구과제 수행자로 선정 위치 확인

최권영(환경안전공학과, 사진) 교수가 CJ제일제당이 지난 7월 한 달간 전 세계의 대학과 연구기관의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공모한 ‘CJ Global Grant Program(CGP)’에 국내에서는 유일한 연구자로 선정됐다. CGP는 CJ제일제당이 바이오 연구개발 분야에서 유망한 미래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작하는 연구지원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1팀씩 총 2팀만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권영 교수는 CGP에서 제시한 두가지 연구분야 중 ‘아미노산(amino acids)과 아미노산유도체(amino acid derivatives)의 미래 활용’ 분야에 연구과제를 제시해 선정됐다. CGP는 선정과제에 대해 연간 최대 10만달러씩 연도별 성과에 따라 최대 2년간 연구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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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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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11] 월드옥타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참여 위치 확인

우리학교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강원도 정선에서 열린 World-OKTA(월드옥타) 제21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가해 글로벌 교류 기회의 확대를 위한 활동들을 펼쳐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4일 오후 링크(LINC)사업팀은 월드옥타의 회원들 대상으로 하는 기업지원 사업 설명회를 월드옥타 회장단 및 세계 곳곳의 지회장들이 모인 ‘월드옥타 확대 회장단 회의’에서 가졌다. 발표를 진행한 임군진 링크사업팀장은 학교소개, 산학협력 가족회사, 현장실습 연계형 기업지원 사업, 글로벌 현장실습 프로그램 진행절차, 캠퍼스 자산실용화 협력사항 등 구체적인 사업내용을 설명했다. 임 팀장은 “이번 설명회가 우리학교의 우수 가족회사 해외 확장과 글로벌 기업지원이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4일부터 3일간 열린 수출상품 전시회에서는 우리학교 우수 가족회사 8곳이 참여했다. 참여기업은 우리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있거나 학생창업 기업들도 포함되어 있다. 참여기업들은 전시회 기간 총 260여건의 상담을 가졌으며 수출계약을 성사하거나 협의가 진행되는 성과를 거둬 이번 전시회가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 계기가 됐다. 5일에는 우리학교에 재학중인 조정훈(화학공학과, 4학년) 학생은 ‘2016 라이징스타 투자유치 설명회’에 사운드스피커를 아이템으로 한 HappyNewEar팀으로 참가해 4만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하는 성과도 거뒀다. 조정훈 학생은 교내 창업동아리 활동과 KOTRA 글로벌 인턴십을 거쳐 지난 8월에 열린 차세대 글로벌창업 무역스쿨에 참가하는 등 우리학교의 창업교육과 보육 그리고 글로벌 현장실습 등의 프로그램을 거친 성공사례로 꼽히게 됐다. 월드옥타 글로벌인턴십과 산학협력 교류를 위한 활동도 펼쳐졌다. 김동연 총장은 6일 파라과이 테라노바 명세봉 대표, 헝가리 삼마 인터네셔널 최귀선 회장 등과 만나 글로벌인턴십 참여와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향후 프로그램 확대에 대한 의견도 함께 나눴다. 이 외에도 김동연 총장은 약 180명의 중국, 일본, 아세안, 북미 등 월드옥타 거점 권역의 경제인들을 초청해 ‘아주대학교 글로벌 산학협력 교류회’를 개최했다. 교류회에서 김동연 총장은 강연을 한 뒤 참석자들과 글로벌 산학협력 확대를 위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김 총장은 강연에서 우리학교가 최근 펼치고 있는 각종 도전들과 글로벌 교육과 교류에 대한 노력 등을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행사 직후부터 글로벌 인턴십과 기업지원 사업 참여방법에 대한 문의와 유쾌한 멘토링에 대한 참여신청이 실제 성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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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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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05] 축구부 2016 인천국제공항 U리그 권역 우승 위치 확인

우리 학교 축구부가 ‘2016 인천국제공항 U리그’에서 3권역 우승을 차지했다. 축구부는 지난 30일 대회 마지막 경기인 명지대와의 원정 승부에서 2:1로 승리를 거둬 승점 30점(9승3무2패)을 기록, 청주대를 승점 2점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결정지었다. 우리 학교가 포함된 3권역에는 홍익대, 청주대, 명지대 등 전통적인 대학 축구의 강자들이 많아 마지막까지 치열한 순위 다툼을 벌였으며 마지막 경기까지 치르고 나서야 우승팀을 가려낼 수 있었다. U리그는 전국 78개 대학들이 10개 권역으로 나뉘어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시즌을 치른 뒤 권역별 3위까지 플레이오프 격인 왕중왕전에 진출해 토너먼트 식으로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당초 우리 학교는 주축 선수들의 부상과 세대교체 등으로 권역 3위를 목표로 할 정도로 전력에 대한 우려가 많았다. 하지만 막상 시즌이 시작되자 6승1무로 홈경기 무패를 기록하는 등 조직력을 앞세운 탄탄한 전력을 선보이며 2013년 이후 3년만에 다시 우승을 일궈냈다. 하석주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의 지도력, 홈 개막전 1200명의 응원단 등 시즌 내내 보여줬던 열성적인 응원문화 그리고 국내 대학 최초로 시도된 ‘축구부 프론트’가 경기운영, 홍보, 응원 등 축구부를 체계적으로 지원한 점도 우승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하석주 감독은 “우승의 원동력은 학교와 학생들의 열렬한 응원 덕분이었다.”고 우승 소감을 밝히며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주인의 팀으로 사랑받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우리학교는 10월 28일부터 11월 11일까지 포천시에서 펼쳐지는 U리그 왕중왕전에 출전한다. 권역별 우승팀을 포함해 총 32개 팀이 참가하며 우리학교는 28일 32강전 경기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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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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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30] 황동선 교수,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지원과제 선정 위치 확인

황동선(수학과) 교수가 “Q-호몰로지 사영평면의 분류와 그 응용” 과제로 2016년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하반기 지원과제 기초과학분야에 선정됐다.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완료된 연구 과제를 대상으로 성과나 연구진의 역량, 향후 계획의 독창성과 산업에 미치는 영향 등을 심사해 연구 지원비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삼성은 2013년부터 10년 간 272개 과제를 선정하고 1조 5000억원을 출연했다. 이번 선정에는 황 교수의 과제를 포함해 기초과학, 소재기술, ICT 분야에서 총 28개 연구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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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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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28] 신산업융합기술연구센터, 벤 괴르첼 회장 초청 인공지능(AI) 컨퍼런스 열어 위치 확인

신산업융합기술연구센터(센터장 이주연)는 28일 오후 2시부터 율곡관 대강당에서 “인공지능(AI)이 가져올 미래의 변화”를 주제로 제1회 ‘신산업 융합기술 글로벌 컨퍼런스’를 열었다. 컨퍼런스는 인공지능(AI)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오픈코그(OpenCog)재단 벤 괴르첼 회장이 강연을 했다. 벤 괴르첼 회장은 일반형 인공지능(로봇) 제어 플랫폼인 오픈코그 소스를 개방해 세계 AI 개발자와 정보를 공유하며 이 분야를 주도하고 있는 대표적인 인물이다. 벤 괴르첼 회장은 강연에서 “앞으로 10년 후에는 인공지능이 사회 대부분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대부분의 직업군을 대체할 것이다. 아마 대학에서 현재 가르치는 대부분의 지식이 쓸모없어질 가능성도 높다. 그럼에도 인간은 계속 학습능력 배양을 위해 노력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강연 후에는 신산업융합기술연구센터와 판교글로벌CTO클럽(장세탁 회장)은 신산업 융합기술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판교-광교-동탄에 걸친 글로벌 산학연협력 생태계의 구축을 선도하고, 신산업 융합기술의 초연결 생태계 Hub & Spoke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주연 신산업융합기술연구센터장은 “벤 괴르첼 회장은 AI 분야를 개척한 미래 석학 중 한 사람”이라며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신산업 융합기술 연구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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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09-28
- 1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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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27] 인문대학 ‘진로박람회’..직종별 선배와의 대화 위치 확인

우리 학교 인문대학이 주최한 가 지난 24일 다산관에서 열렸다. 인문대학은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이날 행사를 마련, 총 210명의 재학생이 참가했다. 24일 오전 다산관 강당에서는 손석희 JTBC 보도담당 사장의 특강이 진행됐다. 손 사장은 ▲미디어의 발전과 현 상황 ▲미디어 종사자에게 필요한 덕목 등에 대해 강연했다. 손석희 사장은 “미디어 플랫폼의 진화가 매우 빠르기에 저널리스트들에게도 전문성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관심 분야에 대해 전문가적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평소 준비하라”고 조언했다. 손 사장의 강연 후에는 청중과의 질의 응답이 이어졌다. 오후에는 우리 학교 인문대학 졸업생들이 직접 참석해 직종별로 후배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 30명의 졸업생들이 ▲공무원/공공기관 ▲방송 ▲콘텐츠 ▲출판 ▲유통 ▲서비스 ▲교사/대학원 진학으로 나뉘어 직종별로 후배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김동연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가 우리 학생들이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는 도전과 시도를 하는 데 있어 뜻 깊은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학교도 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에 공동책임을 지겠다는 의지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인문대학 진로지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박구병 교수(사학과)는 “요즘 인문대학 졸업생들의 취업이 구조적으로나 제도적으로 녹록치 않다”며 “의지를 갖고 진로를 모색하면서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는 재학생들을 격려하고 인문인의 힘을 모으려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했던 불어불문학과 김태연(4학년) 학생은 “인문대 선배들의 따뜻하고 생생한 조언이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아주대 인문인들의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자리가 계속해서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이후에는 선배와 후배, 인문대 교수진이 참석한 비어파티가 이어졌다.
- 1528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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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7
[16.09.24] 초등학생 대상 ‘게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열어 위치 확인

우리 학교 소프트웨어교육센터가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의 일환으로 지난 24~25일 ‘제3기 주니어 게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수원 지역 초등학생들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규환 교수(미디어학과)가 강사로 나서 학생들이 게임 창작을 통해 창의적 컴퓨팅 사고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우리 학교는 의 일환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왔다. 지난 5월과 7월에 열린 1~2기 주니어 게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는 인근 지역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렸고 이번에 진행된 3기와 올 11월 진행될 4기는 초등학교 4~6학년이 대상이다. 소프트웨어교육센터에서는 9월부터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빅 데이터와 사물 인터넷에 대한 를 열고 있다. 올 겨울 방학에는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SW 캠프,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교사 SW 아카데미 등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 1526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09-26
- 9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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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23] 2016 여름 AFTER YOU 마무리..멘토링 행사 열려 위치 확인

“AFTER YOU – 2016 여름 아주 글로벌 캠퍼스” 참가자들을 위한 멘토링 행사가 23일 오후 성호관 소극장에서 열렸다. 행사는 올 여름 “AFTER YOU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학생들과 김동연 총장,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을 비롯한 청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청야는 어려운 환경 탓에 야간 고등학교나 야간 대학을 다니며 스스로 자신의 길을 만들어간 사람들의 모임으로 이번 프로그램 참가자들과 멘토로서 지속적으로 교류해왔다. 올해 “AFTER YOU 프로그램” 참가자로 미시간대학에 파견되었던 박지윤(문화콘텐츠학과) 학생이 사회를 맡았고, 황희정(심리학과) 학생과 김중화(LINC사업단) 계장을 비롯한 참가자 대표 9명이 참가 후기를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을 위해 기부금을 쾌척한 청야 회원들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과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글 낭독도 이어졌다. 본 행사 뒤에는 성호관 앞 잔디밭에서 비어파티가 열렸다. 우리 학교가 지난해 여름부터 시작한 “AFTER YOU 프로그램”은 어려운 환경 탓에 해외 체류 경험을 쌓기 어려웠던 학생들을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올 여름방학까지 총 3차례에 걸쳐 미국과 중국 명문대학으로 220명의 학생들이 파견되어 다양한 경험을 쌓고 돌아왔다. 올 여름에는 미국 워싱턴대학, 미시간대학, 존스홉킨스대학과 중국 북경이공대학, 상해교통대학으로 121명의 학생이 파견됐다. 학교는 인근 지역 다른 대학 학생들에게도 이 프로그램의 문호를 개방, 정원의 20%에 해당하는 학생들을 타 대학에서 선발해왔다. 학생 파견을 위한 재원은 전액 이 프로그램의 뜻에 함께 하는 사람들의 기부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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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09-26
- 9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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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3
[16.09.23] 글로벌 인턴십 참가 경험 공유..보고회 열려 위치 확인

가 21일 오후 율곡관 영상회의실에서 열렸다. 지난해와 올해 프로그램으로 해외 기업에 파견되었던 참가자들이 직접 발표를 맡아 본인의 경험담을 다른 학생들과 공유했다. 참여 기업들을 대표해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정호원 부회장과 코트라 전미호 창업팀장 등도 함께 자리했다. 우리 학교 김동연 총장과 세계한인무역협회 정호원 부회장은 학생들의 발표에 앞서 학생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은 학생들이 글로벌 기업 문화와 실무를 경험하도록 돕기 위해 지난해부터 우리 학교가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와 올해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바 있다. 이날 발표는 중국 예지아 전자회사에 파견되었던 전용화(경영 11) 학생을 비롯해 5명의 참가자가 맡았다. 파라과이의 테라노바에서 근무했던 허민(응용화학생명공학 12) 학생과 슬로바키아 ABCO전자에서 일했던 김현준(경영 11) 학생도 발표에 나섰다. 그밖에도 독일 BMW에서 진행된 인턴십에 참여했던 김선규(e-비즈 09) 학생과 코트라 인턴으로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일했던 박건희(e-비즈 09) 학생도 본인의 경험담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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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09-23
- 9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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