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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율곡관 총장실에서 ‘제3회 아주 위대한 고전 경연대회’ 시상식이 열렸다. 이 대회는 학부 교육 선진화 선도대학 지원사업(ACE)의 일환으로 고전을 고루 접하고 깊이 사고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안재환 총장이 직접 총장 우수상을 수상한 이세원(간호학과), 김일현(의학과), 이건희(e-비즈니스학과) 학생에게 직접 상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고전 경연대회는 총 112명의 재학생이 참여해 1차 CBT 예선과 2차 에세이 경연을 통해 수상작을 가렸다. 본선에서 참가자들은 올해 고전 브라운 백 강연을 통해 소개된 10권의 고전 중 한편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에세이를 써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세 학생의 에세이 제목은 다음과 같다. ▲이세원-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알베르 카뮈, 이방인) ▲김일현- 우리 사회에 일어나는 ‘자유로부터의 도피’ 현상(에리히 프롬, 자유로부터의 도피) ▲이건희- 수학적 증명은 왜 과학적 증명처럼 깨질 수 없는가(사이먼 싱,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올해 ‘아주 위대한 고전 경연대회’는 프로그램이 완성된 후 처음 열린 대회다. CBT 예선- 에세이 경선이라는 틀을 유지하면서 문학, 역사, 철학, 과학, 사회과학 부문으로 나누어 수상작을 가렸던 기존의 영역별 칸막이를 없앤 것이 이번 대회의 특징이다. *사진설명-왼쪽부터 김태승 기초교육대학 학장, 김일현 학생, 이세원 학생, 이건희 학생, 안재환 총장, 박영동 교무처장, 정재영 기초교육대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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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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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LINC 사업단이 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지난 10일 오후 우리 학교 종합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빅데이터와 안전사회 구현에 관한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 학교 LINC 사업단과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한국빅데이터서비스학회 빅데이터 안전·보건 산학협력협의체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심포지엄의 주제발표는 유엔미래포럼의 제롬 글렌 회장,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오강탁 본부장, 아주대학교 산업공학과 박범 교수, 한국빅데이터서비스학회의 조완섭 부회장이 맡았다. 패널토의에는 경기도 오후석 안전기획관, 안전행정부 장한 스마트서비스과장, 미래창조과학부 남석 정보화기반과장, 강용성 와이즈넛 회장, 한국빅데이터서비스학회 류관희 회장이 참여했다. 오후석 경기도 안전기획관은 “샌프란시스코의 크라임 맵(Crime map)이나 구글의 독감 트렌드 등 이미 빅데이터를 활용해서 재난과 안전 문제에 대응하고 있는 사례가 많다”며 “경기도 또한 계절, 날씨, 유동 인구 등의 각종 데이터를 활용해서 도민의 안전에 대한 대책을 미리 세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화 아주대학교 LINC사업단 단장은 “이번 심포지엄 개최가 경기도는 물론 정부, 학계, 산업계가 함께 모여 경기도 재난안전을 위한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우리 학교는 지난 5월 교육부가 주관하는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산업체의 수요에 부합하도록 대학교육의 체질을 개선해 대학과 지역(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목적으로 시작된 국책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3년이며 이 기간 동안 최대 약 120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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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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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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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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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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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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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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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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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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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과 공학교육혁신센터가 산학협력의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창의·융합 페스티벌’을 1일부터 5일까지 개최한다. 우리 학교 학생들과 교직원 뿐 아니라 가족회사 관계자들과 산학협력 자문단, 경제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도 함께 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2일 오전 종합관 대강당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안재환 총장과 이영현 대우학원 상임이사, 이종화 산학협력단장, 주요 보직교수를 비롯한 교내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광온 국회의원,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 오완석 경기도의회 의원, 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 이남식 계원예술대학교 총장, 서병국 한국산업융합기술사협회 회장, 백양순 한국 IT융합기술협회 회장, 송혜자 ㈜우암 회장, 김윤수 금창에너지 대표이사, 정명석 한국오라클 상무, 서창수 네오리플렉션 대표 등 외빈도 함께 자리했다. 개회식은 ▲링크비전 선포식 ▲가족회사 인증서 수여 ▲산학협력 펠로우 위촉 ▲산학협력 우수 가족회사·교원·학생 시상 ▲아주 강소기업 학생발굴단 발대식의 순으로 진행됐다. 가족회사는 수도권 내에 있는 중소·중견기업들로 우리 학교와 기술지도 및 자문, 재직자 교육, 학생들의 현장실습 등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한 기업들이다. 산학협력 펠로우는 240여명의 산업체 CEO, 창업·마케팅 전문가, IT·자동차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일종의 자문단이다. 이번 행사에서 임명된 가족회사와 산학협력 펠로우는 향후 아주대학교를 중심으로 판교, 광교 지역의 산학협력 클러스터를 구축·운영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개회식 이후에는 소학회 경진대회와 현장실습 수기 공모 시상, 캡스톤디자인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 등이 이어졌다. 그 외에도 종합관 1층에서 페스티벌 기간 동안 ▲LINC사업단 소개와 지원사업 성과 전시 ▲공학아이디어 경진대회 우수작 전시 등이 계속될 예정이다. 안재환 총장은 "이번 페스티벌 행사는 산학협력의 노력과 성과들을 공유해 향후 성공적인 산합협력 모델을 만드는데 초석이 될 교류의 장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며 "매년 중소기업, 유관기관들과 함께 이번 행사와 같은 협력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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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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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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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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