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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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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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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영 교수, 초소형 커넥터 국산화 성공 우리학교 전자공학부 이해영 교수가 대표를 맡고 있는 벤처기업 기가레인이 국내 최초로 전투기와 같은 방산 산업에 사용할 수 있는 마이크로파 대역의 초소형 커넥터 국산화에 성공했다. 기가레인은 전투기와 같은 장비에 탑재되어 레이다망에 포착된 영상, 음성 등 각종 고주파 신호를 조종석까지 전달해주는 특수 커넥터(제품명 MPO)를 개발, 지난 연말부터 방산업체에 납품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18기가급 고대역 주파수를 처리하는 MPO는 지름 1.6㎜에 길이가 8㎜에 불과하지만 고도의 설계기술과 측정기술이 적용돼 개당 단가가 10만원이 넘어선다. 이 교수는 “MPO는 초고주파의 주파수 특성, EMI 문제, 기구적 정밀도 등 고난도 기술이 요구 된다”며 “군사용으로 고주파대역에 사용하기 위해 개발됐지만 고주파대역 소형 커넥터들은 휴대폰, 노트북 등 다양한 용도에 응용될 수 있는 핵심 부품”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기가레인은 커넥터 소재를 기존 황동 재질 보다는 스테인레스로 제작하여 고도의 신뢰성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스테인레스 재질은 급격한 온도변화에 강하고 내구성이 높으며 표면에 녹이 슬지 않는 등 장점이 많지만 재질이 워낙 단단해 국내 가공기술로 초정밀 가공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고 기가레인은 밝혔다. 이 교수는 “미국이나 일본 등의 업체로부터 국내 커넥터 수요의 90%이상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수입의존도가 심한게 마이크로파대역 커넥터”라며 “선진국의 제품에 비해 성능이 훨씬 우수한 커넥터를 생산한다는데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기가레인은 지난 2001년말 자본금 2억원으로 창업했으며, 주요 기술진들은 우리학교 전자공학부 '초고주파 응용 연구실' 출신인 이 교수의 제자들로 구성돼 있다. 기가레인은 RF커넥터와 케이블 이외에도 RF테스트 솔루션, 고주파신호발생기 집적회로, RF칩인덕터(고주파 칩형 코일) 등 초고주파를 이용한 초고주파 신상품들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특히 RF칩인덕터는 기가레인이 국내외에 특허를 보유한 야심작. 기존 고주파처리용 반도체에서 문제시됐던 인덕터의 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 크기를 기존 제품의 10분의 1 수준까지 줄이면서도 사용주파수 영역을 크게 높인 IC칩으로 현재 상용화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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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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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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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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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ㆍ박사과정개설, 인력ㆍ실험기자재 공동 활용 등 우리학교가 나노소자특화팹센터(대표이사 이중원)와 5월 6일 「학ㆍ연교류협력」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학ㆍ연 협동 석ㆍ박사 과정을 개설하고, 인력ㆍ장비ㆍ시설ㆍ실험실습기자재 공동 활용을 할 예정이다. 이는 아주대의 우수한 교수진과 나노소자특화팹센터(이하 KANC)의 최고급 Fab장비 운영 기반 및 경험을 결합하여 현장중심의 실질적인 교육체제 구축을 목적으로 하며 이 외에도 KANC의 선임연구원을 아주대 겸임교수로, 아주대 교수를 센터의 겸임연구원으로 위촉운영하며, 아주대 학생을 센터 연구생으로 활용하는 등 인력교류도 활발히 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대해 이중원 대표이사는 “KANC가 처음으로 교류를 맺은 아주대와의 학연 협동 과정은 국내 나노 분야 다학제적 고급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모델이 될 것”이라면서 “본격적인 나노 인력 양성프로그램으로 확대, 발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KANC에서 운영위원을 맡고 있는 이순일(분자과학기술학과)교수는 “KANC가 대학과 협력을 맺은 것은 아주대가 처음으로, 지리적으로도 가까운 두 기관이 이번협약으로 연구 과제를 공동 수행하고, 기자재와 시설 인력 등을 공동 활용함으로서 모두가 윈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노소자특화팹센터는 지난 2003년 5월 경기도와 KIST가 주축이 되어 아주대, 서울대, 한양대, 성균관대, KETI(전자부품연구원)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주관기관으로 선정, 설립된 것이다. 정부에서 1천4백 억원을 투자, 올해까지 수원시 팔달구 이의동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인근 1만3천 여평에 센터가 조성될 예정이며, 2006년부터 기술 및 정보서비스를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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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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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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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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