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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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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희·정승호·한만엽 기부자의 기부금 전달식이 열렸다.지난 19일 율곡관 총장실에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정말희 사회과학대학 교학팀장, 정승호 환경안전공학과 교수, 한만엽 명예교수가 참석했다. 학교에서는 최기주 총장과 박장호 공과대학장, 박재연 총무처장, 조경숙 대학발전본부장이 자리했다. 최기주 총장이 아주가족을 대표해 감사인사를 전하고 기부자 예우품을 전달했다. 이후 자리를 옮겨 기부자들과 오찬을 함께했다.정말희 기부자는 우리 대학 생물공학과 89학번(현 응용화학생명공학과)으로, 현재 사회과학대학 교학팀장을 맡고 있다. 정말희 팀장은 2009년부터 2022년까지 청아회 장학금, 1-1-1 캠페인 장학금, 개교 50주년 기념관 건립기금 등 꾸준한 기부로 모교 발전에 힘써왔다. 현재 누적 기부금은 1020만원에 도달했다.정승호 기부자는 우리 대학 환경안전공학과 교수로 2014년부터 2022년까지 1-1-1 캠페인 장학금, 유쾌한반란기금, 코로나특별장학기금, 연구기금 등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왔다. 정 교수의 누적 기부금은 3780만원에 달한다. 한만엽 기부자는 우리 대학 건설시스템공학과 명예교수이며 2003년부터 2023년까지 토목공학과 발전기금, 건설시스템공학과 장학금, 건설기술연구소 설립기금, 파란학기제 후원기금 등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왔다. 지난 5월에는 개교 50주년 ai융복합 장학기금으로 1억원을 약정하고, 2000만원을 쾌척했다. 현재 누적 기부금은 4억2500만원에 도달했다.정말희 사회과학대학 교학팀장과 최기주 총장정승호 환경안전공학과 교수와 최기주 총장한만엽 명예교수와 최기주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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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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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와 미국 일리노이주립대 공동 연구팀이 카멜레온의 피부와 같이 다채롭게 변화하는 유연한 디스플레이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자유자재로 색상을 바꿀 수 있는 데다 유연하며 에너지 효율도 높아 다양한 방식의 대형 디스플레이에 활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하종현 아주대 기계공학과 교수(사진)는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교와 공동으로 새로운 디스플레이 패널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하종현 교수와 미국 일리노이주립대 샘 터픽 (Sameh Tawfick) 교수 연구팀이 참여했다. 이번 연구는 “모세관 현상을 이용한 다중형태 질감 변형 디스플레이 시스템(Polymorphic display and texture integrated systems controlled by capillarity)”이라는 논문으로 사이언스(Science) 자매지인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 6월호에 게재됐다.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는 LED(발광 다이오드, Light Emitting Diode)와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Organic Light Emitting Diodes) 디스플레이는 선명한 색상 표현과 빠른 응답 속도를 통해 고품질의 시청 경험을 제공하지만, 대체로 유연성이 부족하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또 대부분의 기존 디스플레이는 강하고 고정된 형태를 가지고 있어, 기기가 유연하게 변형되거나 움직이도록 만드는 것이 어렵다. 때문에 웨어러블 기기나 소프트 로봇과 같이 유연한 디스플레이가 필요한 기술 분야에서 큰 장애로 작용해왔다. 공동 연구팀은 이에 착안해 유연한 고분자(Polymer)로 만들어진 얇고 유연한 판 형태의 구조(지느러미 구조)와 미세 유체를 이용해 물리적 형태를 바꿀 수 있는 새로운 디스플레이를 연구했다. 연구를 통해 지느러미와 같은 핀 구조와 액체 방울 사이에서 생기는 유체-고체 간 상호작용의 역학을 파악해 신개념의 유연한 디스플레이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새 시스템을 활용하면 핀 구조의 색상과 물성치에 따라 디스플레이가 출력하는 이미지의 색상과 패턴을 바꿀 수 있으며, 기존의 시스템에 비해 현저히 적은 에너지로 사용이 가능하다. 연구팀은 이번에 개발한 디스플레이 시스템이 전력 소모가 현저하게 낮은 LED 보다는 1000배, 별도의 구동 없이도 디스플레이 활용이 가능한 전자 종이 보다는 10배 더 에너지 효율이 높음을 확인했다. 연구팀의 새로운 디스플레이 시스템을 응용하면 옥외 전광판이나 야외 경기장에 사용되는 대형 디스플레이에 적용할 수 있다. 통상 대형 디스플레이는 화면 크기 및 밝기 유지하기 위해 많은 양의 전력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이번 연구에서 제안한 미세유체 기반의 반사형 디스플레이 패널은 빛을 발생시키는 소자를 사용하지 않기에 전력 소모를 크게 줄일 수 있어, 기존 대비 매우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에 개발된 새로운 시스템은 또한 사람이 볼 수 있는 신호와, 적외선 카메라로만 볼 수 있는 신호를 동시에 보낼 수 있다는 특성을 가진다. 이는 액체의 온도를 조절함으로써 가능하고, 이러한 접근을 통해 광학 신호에 숨겨진 정보를 전달할 수 있게 되어 인코딩 디스플레이 패널에의 활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적외선 카메라로만 볼 수 있는 신호를 사용해 국방 빛 보안 분야에 적용할 수 있고, 광고나 엔터테인먼트 산업에도 응용이 가능하다. 특별한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만 제공되는 할인 코드나 특별한 메시지를 광고에 녹여낼 수 있는 것.하종현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기술을 활용하면 같은 화면에서 여러 종류의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가능하다”며 “또한 높은 기계적 유연성을 가지고 있어 곡선형·부드러운 표면의 디스플레이에 적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이어 “새롭고 다양한 분야의 디스플레이, 더욱 높은 에너지 효율을 가진 디스플레이의 구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기존 미디어 기술과 다른 패러다임이 적용된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아주대 연구팀은 이번 연구의 후속으로 디스플레이 및 픽셀의 소형화와 멀티 픽셀의 액체 공급을 위한 통합 시스템을 활발히 연구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더 다양하고 효율적인 디스플레이 기술의 가능성을 열어나가겠다는 포부다. 공동 연구팀이 개발한 소프트 디스플레이를 이루는 단일 픽셀의 메커니즘. 액체를 천천히 배수하면 핀 구조가 왼쪽 방향으로 변형되고, 빠르게 배수하면 오른쪽 방향으로 변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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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0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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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대학원 CKO 총동문회의 기부금 전달식이 열렸다. 공학대학원 CKO 총동문회 역대 회장 9명이 각 1000만원~2000만원을 모금하여 개교 50주년 중앙도서관 리모델링 기금 1억원을 쾌척했다.지난 7일 율곡관 총장실에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공학대학원 CKO 오영호 11대 회장, 송춘희 14대 회장, 한상필 15대 회장, 김공주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학교에서는 최기주 총장, 박범 공학대학원장, 이선이 중앙도서관장, 강민철 기획처장, 조경숙 대학발전본부장이 자리했다. 최기주 총장이 아주가족을 대표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아너스클럽 명패 및 예우품을 전달했다. 이 후 자리를 옮겨 기부자들과 만찬을 함께했다.오영호 기부자(공학대학원 CKO과정 18기)는 공학대학원 CKO 11대 회장이자 현재 ㈜마이컨벤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오 기부자는 '개교 50주년 중앙도서관 리모델링 기금'으로 2000만원을 쾌척했다.송춘희 기부자(공학대학원 CKO과정 26기)는 공학대학원 CKO 14대 회장이자 지안산업개발 대표를 맡고 있다. '개교 50주년 중앙도서관 리모델링 기금'으로 1000만원을 쾌척했다.한상필 기부자(공학대학원 CKO과정 8기)는 현 회장(15대)이자 영통바리스타커피학원 원장을 맡고 있다. 한 기부자 역시 '개교 50주년 중앙도서관 리모델링 기금'으로 1000만원을 쾌척했다.이외 박민철 6대 회장, 김재준 7대 회장, 이강우 8대 회장, 안성근 9대 회장, 황덕주 10대 회장, 엄재동 12·13대 회장이 각각 '개교 50주년 중앙도서관 리모델링 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최기주 총장은 “CKO 총동문회가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동문 발전이 곧 대학의 성장이기에 더욱 뜻 깊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위 사진 설명 : 왼쪽부터 조경숙 대학발전본부장, 오영호 11대 회장, 송춘희 14대 회장, 한상필 15대 회장, 최기주 총장, 김공주 사무총장, 이선이 중앙도서관장, 박범 공학대학원장, 강민철 기획처장공학대학원 CKO 한상필 현 회장(15대)과 최기주 총장 공학대학원 CKO 오영호 11대 회장과 최기주 총장 공학대학원 CKO 송춘희 14대 회장과 최기주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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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8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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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도구박물관이 10월31일까지 청동기 유물 특별전 <원시 타날문토기, 세상밖으로>를 아주대학교 연암관 1층 도구박물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우리 학교 도구박물관이 주관하고, 문화재청과 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지원하는 ‘2023년 매장문화재 미정리 유물 보존 및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대학 박물관 수장고에서 오랫동안 보관된 매장 유물들을 지역민에게 공개함으로써 유물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사업이다. 이번 전시에서 아주대는 1994년 자체 조사·발굴한 보령 관창리 유적 출토 유물 333점 중 14점을 관람객에게 공개한다. 관람객들은 청동기시대 유물을 통해 청동기시대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의 메인 유물인 ‘타날문토기’는 청동기시대에서 원삼국시대에 걸쳐 두드리는 기법으로 성형된 토기로, 두들긴무늬토기라고도 불리는 토기다. 전시는 총 3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1부 ‘청동기시대 마을의 모습’에서는 충남 보령 관창리 유적을 소개하고, 청동기시대 풍경을 영상으로 보여준다. ▲2부 ‘청동기시대 생활상’에서는 유적지에서 발굴된 생활도구 마제석촉·가락바퀴·반달돌칼·돌도끼, 지석을 소개하고, 원시 타날문토기와 토기의 제작기술을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3부 ‘타날문토기의 전개’에서는 원시타날문 토기와 원삼국시대 토기를 비교하며 그 의의를 보여준다. 이번 전시에는 관람객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탁탁탁 타날문토기>도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청동기시대 생활사와 토기를 알아보고, 직접 토기 탁본을 제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 참가 대상은 전 연령대의 개인 및 30명 이하의 단체다. 참가는 전화(031-219-2997)와 메일(ajoumuseum@ajou.ac.kr)을 통해 사전 등록 후 진행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한편 아주대 도구박물관(관장 이상국)은 지난 1993년부터 꾸준히 전시·교육·학술 활동을 해왔다. 지난 20여년 간 수집해온 농기구, 인쇄 도구, 대장간 도구, 목공 도구 등 민속자료를 바탕으로 지난 2013년 경기도 유일의 도구 전문 박물관으로 개편한 이후 관람객들에게 여러 전시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도구박물관은 지역사회 역사∙문화 역량 함양과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대학박물관협회 주관 ‘2021 올해의 대학박물관상’과 경기도박물관협회 주관 ‘2022 박물관·미술관 활성화 유공자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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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6
- 작성자조혜윤
- 작성일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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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4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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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조혜윤
- 작성일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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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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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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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 사업(브릿지 3.0)’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대학이 보유한 창의적 자산 중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특허와 기술을 발굴해 기술이전과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이어지고 있다.교육부는 아주대를 비롯해 총 24개 대학을 참여 대학으로 선정했다. 대학들은 기술거점형(16개교)·지역거점형(8개교) 2개 유형으로 나누어 참여한다. 아주대는 그 중 기술거점형에 선정되어 앞으로 3년간 교육부로부터 매년 약 6억1000만원의 사업비 지원을 받는다. 기술거점형은 국가 전략 기술의 사업화 등을 통해 중대형 기술 이전을 활성화하겠다는 목표로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포스텍 등이 참여한다.지역거점형은 지역 내 타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 및 지자체와 연계해 지역 특화 산업을 육성하기 위함으로 한양대ERICA, 경북대, 부산대 등이 참여한다. 브릿지(BRIDGE) 사업은 대학이 가진 창의적 자산과 기술 등 우수 성과를 발굴해 최종 수요처인 기업이 원하는 수준까지 고도화하고, 이를 통해 기술 이전이나 기술 창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 2015년 도입됐다. 이후 2기 사업으로 2018년부터 5년 간 ‘브릿지+(BRIDGE+) 사업’이, 올해부터는 ‘브릿지(BRIDGE) 3.0 사업’이 이어지고 있다. 아주대는 앞으로 이 사업에의 참여를 통해 ‘지역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가형 산학 협력 선도 대학’의 모델을 구축해 가겠다는 포부다. 특히 ▲스마트 헬스 ▲반도체 및 인공지능 ▲탄소중립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기술사업화를 위해 노력해나갈 예정이다. 해당 분야들은 아주대의 강점 연구 분야와 경기도 및 수원특례시의 지역 산업 정책 등을 반영하여 도출된 4대 특화 기술 분야다.또한 대형 기술이전의 활성화를 위해 우수 기술 발굴 - 지적재산(IP) 전략 수립- 지적재산(IP) 고도화의 전 단계를 밀착 지원하는 교원별 전담 매니저 제도와 ▲경기 지역 혁신 기관 및 광교·판교·동탄 테크노밸리 중심의 지역 혁신 네트워크 조성 ▲기술이전 기업 대상 사후관리 및 후속 지원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김상인 아주대 산학협력단장은 “지난 브릿지∙브릿지+사업의 지원을 통해 대학 기술사업화의 기반을 구축할 수 있었다”며 “이번 브릿지 3.0 사업을 통해 기술료 수입의 재투자 선순환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대학의 기술사업화 자립기반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아주대는 ‘브릿지 사업’을 비롯한 관련 정부 사업에 활발히 참여하면서 기술사업화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왔다. 지난 2021년 기술이전수익 52억1000만원으로, 전국 대학 5위권 수준 규모를 기록한 바 있다. 이 같은 성과를 통해 지난 2021년 ‘브릿지+ 사업’ 연차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기술사업화란 대학 내 연구진의 연구 활동을 통해 얻은 성과를 기술이전이나 창업 등을 통해 사업화하는 것을 말한다. 성공적 기술사업화를 통해 대학에서는 연구 성과의 활용을 극대화하고, 기업·국가 경쟁력의 증대와 고용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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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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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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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조혜윤
- 작성일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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