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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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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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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최기주 총장이 2023년도 한국공학한림원 신입 정회원으로 선정됐다. 한국공학한림원은 대학과 기업, 연구소 등에서 기술 발전에 공을 세운 공학기술인을 발굴하고 학술연구와 지원사업 등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단체다.한국공학한림원은 27일 2023학년도 신입회원 명단을 발표하고 학계 25인과 산업계 19인이 신입 정회원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림원 회원은 정회원, 일반회원, 원로회원, 외국회원으로 나뉜다. 정회원은 일반회원 가운데 선정하며, 심사는 10개월 동안 후보자 발굴 및 추천과 4단계 업적 심사, 전체 정회원 서면 투표로 진행된다. 이번에 새로 선정된 회원까지 정회원은 총 285명으로 그 중 학계 인사는 153명, 산업계 인사는 132명이다. 정회원은 만 65세 이후 심사를 통해 원로회원으로 승격된다. 우리 학교 최기주 총장은 건설환경공학 분야의 정회원으로 선정됐다. 최기주 총장은 광역교통2030 비전을 수립, 발표하고 다양한 광역교통정책을 개발∙수행한 공을 인정받았다. 최 총장은 서울대 공과대학 토목공학과(도시공학 전공)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교통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뒤,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교통계획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2년부터 서울연구원 도시교통연구부 책임연구원을 지냈고, 1994년부터 우리 대학 교통시스템공학과 교수로 재직해 왔다.최 총장은 교통공학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여러 기관과 지자체의 자문 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해왔다. ▲기획재정부 재정사업 평가위원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위원 ▲국토교통부 버스산업발전협의회장 ▲세계도로협회 한국위원회 위원장 ▲대한교통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지난 2019년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초대 위원장(차관급)을 맡아 조직의 기틀을 마련했다.최기주 총장 외에 홍유석 서울대 공과대학 학장(기술경영정책 분야), 최양규 카이스트 전기및전자전기 및 석좌교수(전기전자공학 분야), 최원용 한국에너지공대 소장(화학생물공학) 등이 학계 정회원으로 선정됐다. 산업계에서는 류재철 LG전자㈜ 사장(기계공학 분야),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재료자원공학),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이사(기술경영정책 분야) 등이 선정됐다. 공학한림원은 ▲전기전자공학 ▲기계공학 ▲건설환경공학 ▲화학생물공학 ▲재료자원공학 ▲기술경영정책 ▲컴퓨팅 ▲바이오메디컬 총 8개 분야에서 정회원과 일반회원을 선출한다. 공학한림원은 이번 심사에서 일반회원 93인도 신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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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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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국제대학원이 한국에너지공단과 '2022 미래 신재생 에너지 리더 워크숍(2022 Future Renewable Energy Leader’s Workshop)'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국제대학원에 재학 중인 'KOICA-아주대 에너지과학정책학' 석사과정 학생들과 한국에너지공단 관계자들 28명이 참여했다.'2022 미래 신재생 에너지 리더 워크숍'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제주도에서 개최됐다. 학생들은 워크숍 참여를 통해 제주도의 신재생 에너지 관련 기관 및 관계자들과 활발히 교류하고, 본국의 신재생 에너지 기술과 현안에 대한 정보를 나눴다. 국제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은 모국에서 해당 분야 실무를 담당해온 인재들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제주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EV 충전스테이션 ▲CFI에너지미래관 ▲탐라 해상풍력 발전단지 등 제주도의 신재생 에너지 관련 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에서 전문가들과의 교류와 정보 교환을 통해 직무 역량을 쌓았다.우리 학교 ▲온우아마 추쿠디 빅토르(ONWUAMA CHUKWUDI VICTOR,나이지리아) ▲카투샤베 셀지어스(KATUSHABE SERGIUS,우간다) ▲에바코 줌베 주메(EBAKO NZUMBE NZUME,카메룬) 총 3명의 연수생이 발표에 나섰다.빅토르 학생은 '나이지리아 농촌 지역의 전력생산 공급원료로서 쌀겨의 에너지 잠재력에 대한 이론·기술적 추정에 관하여'를 주제로 발표, 셀지어스 학생은 '우간다의 지속 가능한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신재생 에너지에서 5000MW를 생성하는 방법에 관하여'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에바코 학생은 '신재생 에너지의 잠재적 배치와 카메룬의 과제에 관하여'를 주제로 발표했다.학생들은 우리 학교 국제대학원이 지난 2017년부터 수행해온 'KOICA 에너지정책 석사학위과정 연수사업'에 참여, 수학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연간 9억원 규모로, 현재 전 세계 19개국 39명의 연수생들이 국제대학원 에너지과학정책학 석사과정에 재학하고 있다. 이 학생들은 모국에서 에너지 관련 부처의 공직자로 일하고 있으며, 학위 취득 후 해당 업무로 복귀하여 에너지 분야 전문가로서 역할을 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대학원 에너지과학정책학 석사과정은 ▲에너지 자립 ▲에너지 산업 육성 ▲녹색 성장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교육 등 에너지 정책 등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한국국제협력단(KOICA, 코이카)은 개발도상국의 에너지 정책 분야 전문가 육성을 위해 지난 2017년 우리 학교 국제대학원과 함께 에너지과학정책학 석사학위 과정을 개설했다. 학생들은 17개월의 교육 과정을 수료하면 '에너지과학정책학 석사' 학위를 받는다. 교육생 선발은 개발도상국 에너지 정책 분야 근무자를 대상으로 이루어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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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8
-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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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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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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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창업동아리팀 ‘맞추다’가 <G-HOP 대학창업연합 경진대회>에서 기술사업화 부문 대상인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지난 2일에 열린 <G-HOP 대학창업연합 경진대회>는 아주대를 비롯한 경기남부지역 10개 대학(수원대, 수원과학대, 연성대, 오산대, 장안대, 한경대, 한국복지대, 협성대, 평택대)이 연합하여 주최했다. 이 대회는 학생들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창업 기업의 성장과 전문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아주대를 비롯한 10개 대학은 각각 교내 창업경진대회를 개최, 우승팀을 선발하여 <G-HOP 대학창업연합 경진대회>에 출전시켰다. 이번 대회는 ▲기술사업화 ▲창업아이템 2개 부문으로 진행됐고 총 12개 팀이 참가했다. 기술사업화 부문 대상은 아주대 '맞추다'팀이, 창업아이템 부문 대상은 한국복지대 '핸드아이'팀이 차지했다. 수상팀은 부상으로 150만원을 받았다.아주대학교 대표로 출전한 '맞추다'의 아이템은 ‘자격증 에듀테크 서비스’다. ‘자격증 에듀테크 서비스'는 수험생의 문제풀이 데이터 분석에 AI기술을 적용, 디지털화를 통해 합격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고자 하는 수험생 개인 맞춤형 서비스다. '맞추다'는 아주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으로 ▲이윤규(소프트웨어17) ▲김정훈(소프트웨어17) ▲이주영(사이버보안18) ▲박정주(경영16) 학생으로 구성됐다. 지도는 소프트웨어학과 윤대균 교수가 맡고 있다.'맞추다' 팀장 소프트웨어학과 이윤규 학생은 “수험생에게 진짜 필요한 공부만을 할 수 있도록 디지털화 된 맞춤형 서비스로 경쟁력을 높이고, 다양한 시장 수요에 빠르게 응용된 기술 서비스로 대응하는 기업이 되겠다”며 큰 포부를 밝혔다. '맞추다'는 최근 출판사와의 제휴를 통해 빠른 종목 확장성까지 보여주고있다.김상인 LINC 3.0 사업단장 겸 산학협력단장은 “아주대는 대학 창업자가 대학의 핵심 연구자산을 적극 활용하고 성공적인 사업화를 이루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4차 산업 분야에 적합한 창업 아이템을 발굴, 고부가가치 창출 성과까지 만들어내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지난 2021년 LINC+ 사업 지원을 받아 시작한 창업동아리 '맞추다'는 2022년 현재 LINC 3.0 창업동아리 소속으로 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있다. 동시에 창업진흥원의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등 정부지원사업에 참여하며 사업을 성장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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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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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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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아주가족 송년의 밤’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내년 개교 50주년을 앞두고 마중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동문, 교직원, 학생과 지역 주민 800여명이 함께 자리했다. ‘2022 아주가족 송년의 밤’은 16일 저녁 연암관 로비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사전 행사로 ▲아주가족 교류의 장이 마련되어 참석자들이 함께 인사를 나누고 다과를 함께 했다. 본 행사는 김병찬 아나운서의 사회로 ▲총장 인사말 ▲총동문회장 인사말 ▲외빈 축사 그리고 ▲아주인상 시상 ▲발전기금 전달로 이어졌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박광온 국회의원이 참석한 외빈을 대표해 축사했다. 아주인상은 아주대와 아주대의료원, 총동문회에서 각각 수상자를 냈다. 아주대학교에서 ▲김경일 교수(심리) ▲김흥식 교수(행정) ▲방승진 교수(수학) ▲정은경 교수(다산학부대학) ▲홍성광 교수(다산학부대학) ▲이동렬 센터장(국제교육센터) ▲안영찬 팀장(산학지원팀) ▲김시천 계장(시설팀)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주대학교의료원에서는 ▲김세중 교수(의학) ▲백은주 교수(의학) ▲이은소 교수(의학) ▲박진희 교수(간호) ▲허문희 팀장(간호본부) ▲임지영 팀장(감염관리실) ▲이필오 기사장(진단건사의학과)이 수상했다. 동문 가운데에는 경영인상 부분에 ▲채교석 ㈜두두인터내셔널 대표이사 ▲박석기 프리테크㈜ 대표이사 전문인상 부문에 ▲양승철 법무법인 해담 대표변호사 ▲김태균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사무처장, 공로상에 ▲장현우 오피스디포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아주인상 특별공로상에는 우리 대학 축구부를 이끌며 ‘제58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을 이룬 하석주 축구부 감독(경영 86)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우리 학교 축구부는 지난 8월 강원도 태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태백산기 추계대학축구연맹전 결승에서 지난 대회 우승팀인 선문대를 1대0으로 꺾고 우승했다. 올해 우리 학교 축구부는 지난 7월 열린 ‘1,2학년 축구대회’에서 3위에 오른 데 이어 U리그1 제2권역에서도 13승2무1패를 기록하며 권역 2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최기주 총장은 “지난 50년 동안 아주가 이뤄온 발전과 성과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그동안 하나의 장르를 만들어 온 아주가, 이제 또 다른 50년을 통해 ‘세계일가’의 일원으로 굳건하게 서게 될 것을 확신하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최중원 총동문회장은 “어제에 대한 감사와, 미래에 대한 부탁을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아주 후배들이 사회에 나서 당당히 나아갈 수 있는 ‘깡’을 가지기를 바라며, 그 후배들의 첫걸음에 많은 동문 선배들이 응원과 격려를 보내달라”고 전했다. 이날 총동문회는 10억원의 개교 50주년 기념기금 기부를 약정, 최중원 총동문회장이 최기주 총장에게 약정서를 전달했다. 한편 이후 문화 행사로 공연이 이어졌다. 가수 변진섭, 전유나, 이은미, 김범수가 초대가수로 함께 했다. 아주가족들과 함께 한 기념촬영에서 최기주 총장(사진 오른쪽)과 최중원 총동문회장(사진 왼쪽)사진 위 - 아주인상을 받은 김경일 교수, 방승진 교수, 최기주 총장, 홍성광 교수, 정은경 교수 / 사진 아래 - 아주인상을 받은김세중 교수, 백은주 교수, 최기주 총장, 박진희 교수, 이은소 교수사진 위 - 아주인상을 받은 김시천 계장, 최기주 총장, 이동렬 센터장, 안영찬 팀장 / 사진 아래 - 임지영 팀장, 최기주 총장, 허문희 팀장, 이필오 기사장아주인상을 받은 아주 동문들 - 사진 왼쪽부터 박석기 동문, 채교석 동문, 최중원 총동문회장, 장현우 동문, 김태균 동문, 양승철 동문특별공로상을 받은 아주대 축구부 하석주 감독과 김병찬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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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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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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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게임 제작사 쿡앱스의 공동 창업자 박성민·김태은 동문이 모교를 방문해 후배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쿡앱스를 창업해 연매출 500억원 이상의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박성민 동문(쿡앱스 대표, 컴퓨터공학 00)과 김태은 동문(쿡앱스 운영이사, 컴퓨터공학 02)은 지난 12일 학교를 방문했다. 최기주 총장과 강경란 소프트웨어융합대학장, 장우진 미디어학과 학과장, 조경숙 대학발전본부장이 함께 자리해 환담을 나눴다. 최기주 총장은 ‘아주 리더스 클럽’ 임명패를 박성민·김태은 동문에게 전달했다. 이후 후배들과의 만남의 시간이 마련됐다. 율곡관 혁신공유라운지에서 두 동문과 최기주 총장, 재학생 14명이 대화를 나눴다. 미디어학과, 소프트웨어학과, 국방디지털융합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참석해 ▲게임·소프트웨어 업종의 전망 ▲회사 운영 경험담과 ▲‘재미’에 대한 철학과 견해 등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주고 받았다. 박성민·김태은 동문은 지난 2010년 캐주얼 게임 제작사 쿡앱스(CookApps)를 창업했다. 아주대에 재학 중이던 2007년, 3학년 2학기 수업 과제로 시도했던 ‘페이스북 앱 만들기’가 창업의 계기가 됐다. 함께 여러 앱을 만들어 보며 실패와 성공을 거듭하다, 졸업과 함께 창업에 나섰다. 쿡앱스의 미션은 'CookApps for Fun'이다. 게임을 만드는 사람과 하는 사람이 모두 재미있어야 한다는 신념이 담겨 있다. 두 창업자는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전 세계 200개국에서 하루 200만명 이상이 즐기는 게임을 만들어왔다. 쿡앱스가 제작한 대표적 게임은 Modern City, AFK Dungeon, Sunny house 등이 있다. 쿡앱스는 2021년 매출액 529억원, 영업이익163억원을 기록했고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421억원, 영업이익은 120억원이다.박성민·김태은 동문은 "실패를 하면서 깨달음을 얻었고, 그 실패들을 바탕으로 오늘의 쿡앱스가 가능했다"고 전했다. 이어 "모든 부분에서 전문가가 될 필요는 없다"며 "일단 게임개발자로 진로를 정했다면, 주변의 동료들과 함께 부족한 부분을 서로 채우고 힘을 합쳐 빠르게 시장에 뛰어드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사진 왼쪽부터 조경숙 본부장, 장우진 학과장, 김태은 동문, 최기주 총장, 박성민 동문, 강경란 학장># [아주인사이트 2021 여름호] 아주의 선배 창업가를 만나다- 창업의 길, 기업인의 길 박성민 쿡앱스 대표 기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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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4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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